지난 1월 18일, 한국성소수자의료연구회(KALM)는 공식 발족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 행사는 KITE 2024 연구결과 발표회의 2부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성소수자 의료환경 개선을 위한 연구회의 비전과 활동 계획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이번 발족식에서 윤현배 운영위원장(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은 연구회의 설립 배경과 목적을 설명하며, 연구회를 통해 의료 현장에서 성소수자 친화적 진료 환경을 확산하고자 한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어 추혜인 대외협력위원(살림의원)이 연구회의 구체적인 활동 계획을 소개했습니다.
🌈 KALM의 설립 배경과 목표
한국성소수자의료연구회는 성소수자의 건강 증진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자 합니다. 연구회는 교육, 연구, 정책 제언, 연대 활동 등을 통해 성소수자 친화적인 의료 환경을 조성하고, 의료진의 인식 개선과 전문성 강화를 지원합니다.
🔍 앞으로의 활동 계획
✔ 임상 교육 및 세미나:
✔ 의대생 교육 및 인식 개선:
✔ 성소수자 건강 관련 공개 세미나:
✔ 연대 활동:
앞으로 KALM의 활동이 성소수자의 의료 접근성과 건강권을 실질적으로 향상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