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22일, 2025년 한 해를 함께 돌아보고 다음 해를 그려보는 정기총회를 열었습니다.
정회원과 준회원을 포함해총 13명이 모여, 올 한 해의 활동과 재정 현황을 공유하고 각 위원회별로 “잘한 것, 더 해보고 싶은 것”을 차분히 이야기했어요. 학술행사 운영부터 뉴스레터·홈페이지 이야기, 서울퀴어문화축제 의무실 참여 기록까지—KALM이 걸어온 길을 함께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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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가 끝난 뒤에는 가까운 곳에서 가볍게 네트워킹을 이어갔습니다. 공식 회의실을 벗어나 조금 더 편안한 분위기에서 서로의 근황을 나누고, KALM의 미래와 우리가 만들고 싶은 장면들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했습니다. 얼굴을 마주하고 웃고 고민을 나누는 시간이, 결국 연구회를 앞으로 움직이게 하는 힘이라는 걸 다시 느꼈습니다.